고사성어 II (지성과 교양의 길잡이)

고사성어 II (지성과 교양의 길잡이)

979-11-6045-164-1

고객평점
저자안병준
판형신국판 (135×210mm)
발행일2017년 5월 24일
페이지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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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위하여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다. 그렇다면 영어보다는 한자교육과 중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익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고사성어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이나 영웅호걸의 일화(逸話)에서 유래된 말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숙어(熟語)화된 것이다. 그래서 고사성어를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우치게 됨은 물론, 자연스럽게 4천 년을 이어오는 거대한 대륙 중국의 역사와 함께 한자(漢子)까지 익힐 수 있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영어 공부는 완벽한 언어 구사의 경지에까지 이르지 못하면 오랜 세월에 걸쳐 배운 것이 거의 쓸모가 없지만, 고사성어는 익히면 익힐수록 지혜로움이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본서는 고사성어는 물론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일일이 훈음(訓音)을 달아 한자 공부를 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을 소개해 광대한 대륙 중국의 역사를 만들어 낸 영웅호걸의 인간상을 엿볼 수 있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인물 선택의 폭을 넓혔고, 그들이 활약하던 시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옛것을 익히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터득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수많은 시행착오(試行錯誤)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이다. 즉,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가 하나도 다르지 않아서 옛일을 거울삼으면 미래가 저절로 열린다는 말이다.

높은 교육 수준과 물질적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러운 것은 한자와 역사를 외면함으로써 도덕성과 가치관이 실종된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요즘 들어 한자와 성어(成語)의 활용 빈도(頻度)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한자 병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이 교양을 쌓고 정서를 함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판사 서평

본서의 장점은 첫째로 수록한 규모가 방대하다. 중국 고금에 걸쳐서 이루어진 고사는 거의 빠진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망라되어 있으니 이 책은 고사성어의 보고(寶庫)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둘째, 원전(原典)의 해석에 정확을 기했다. 대개 원전 해석을 자칫 잘못하거나, 또는 읽는 이의 흥미를 돋우기 위하여 원문에 없는 것을 끼워 넣는 일이 없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런 일 없이 원문에 충실을 기한 것이 돋보인다.

셋째, 문장이 아주 전아(典雅)하면서도 알기 쉽게 쓰였다. 이 책은 어른이나 아이를 가릴 것 없이 중?고등학교의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평이하게 기술되었다는 것을 대서특필(大書特筆)하는 바이다.

고사성어의 구사(驅使)는 우리의 언어문화를 미화해 주고 지혜롭게 해주는 길잡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 책이 여러 계층에서 많이 읽혀지기를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 소개

□ 안병준 편저

 

□ 조남권 감수

목차

『고사성어 I』에서는 ‘가~아‘까지의 고사성어를 모아 놨으며,

『고사성어 II』는 ’자~하’ 까지의 고사성어와 사자성어, 인물로 고사성어를 집대성 했습니다.

 

고 사 성 어 Ⅰ

가 (7)

나 (101)

다 (125)

마 (159)

바 (205)

사 (249)

아 (321)

 

고 사 성 어 Ⅱ

자 (425)

차 (477)

카~타 (515)

파 (529)

하 (545)

 

『사 자 성 어』

가 (580)

나 (605)

다 (611)

마 (621)

바 (632)

사 (644)

아 (661)

자 (689)

차 (702)

타 (713)

파 (716)

하 (720)

 

『인물로 보는 고사성어』

[상고(上古) 시대]

달기(?己)와 주왕(紂王)의 주지육림(酒池肉林)

주문왕(周文王)을 낚은 강태공(姜太公)

마음을 비워 성인(聖人)이 된 주공(周公)

주유왕(周幽王)과 포사(褒?)

[춘추시대]

관중과 포숙아의 관포지교(管鮑之交)

송양공(宋襄公)의 헛된 망상

진문공(晋文公)과 개자추(介子推)

천하호걸 초장왕(楚莊王)

정(鄭)나라의 명재상 자산(子産)

작은 고추 안영(晏?)

부차(夫差)와 구천(勾踐)의 와신상담(臥薪嘗膽)

손무(孫武)의 손자병법

복수의 화신 오자서(伍子胥)

범려(范?)의 지혜로운 처신

찡그리는 모습도 매력적인 서시(西施)

[전국시대]

오기(吳起)의 연저지인(?疽之仁)

손빈(孫?)과 방연(龐涓)의 지혜 대결

제가 만든 덫에 걸려 죽은 상앙(商?)

6국의 재상을 맡은 소진(蘇秦)

혓바닥만 무사하면 되는 장의(張儀)

전국시대(戰國時代) 최고의 명장 백기(白起)

맹상군(孟嘗君)과 풍환(馮驩)

평원군(平原君)의 이령지혼(利令智昏)

의기 높은 신릉군(信陵君)

물러날 때를 알아 성공을 지킨 범수(范?)

전단(田單)의 기상천외(奇想天外)한 화우지계

대장부 염파(廉頗)의 부형청죄(負荊請罪)

인상여(藺相如)의 높은 기개

모수(毛遂)의 낭중지추(囊中之錐)

어부지리로 연(燕)나라를 구한 소대

조(趙)나라 명장 마복군(馬服君) 조사(趙奢)

장사꾼에서 승상이 된 여불위(呂不韋)

의인(義人) 형가(荊軻)

이사(李斯)의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조고(趙高)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초한시대]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항우(項羽)

건달에서 황제가 된 유방(劉邦)

장량(張良)의 운주유악(運籌?幄)

주인을 잘못 만난 책사(策士) 범증(范增)

국사무쌍(國士無雙) 한신(韓信)

타고난 살림꾼 소하(蕭何)

전세를 역전시킨 진평(陳平)의 반간계(反間計)

두주불사(斗酒不辭)의 번쾌(樊?)

괴통(?通)의 달변(達辯)

계포(季布)의 한 번 약속은 천금

진(秦)제국 멸망의 도화선 진승(陳勝)

광야군 역이기(?食其)

[한(漢)의 통일 이후]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

맞수 공명(孔明)과 중달(仲達)의 지모 대결

충의의 화신 관운장(關雲長)

짚신 장수에서 황제가 된 유비(劉備)

간웅(奸雄) 조조(曹操)의 임기응변

적벽대전(赤壁大戰)의 주역 주유(周瑜)

재주가 너무 뛰어나서 죽임을 당한 양수(楊修)

중국 역사상 최고의 황제 이세민(李世民)

적인걸(狄仁傑)의 망운지정(望雲之情)

당현종(唐玄宗)과 양귀비(楊貴妃)

시선(詩仙) 이태백(李太白)

시성(詩聖) 두보(杜甫)

치졸한 간신 이임보(李林甫)

한족(漢族)의 자존심 악비(岳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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